아름답도다 청춘이여 마침내 재가 되어 버릴지라도 뜨거웠던 온기만은 간직하길
주로 공부 요령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왔는데, (사실 저는 수험생들이 열심히 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막상 상담을 해보면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1년 후에 어떤 시험을 합격한다는 계획을 갖고 공부를 할 때, 그 성패는 1년 후에 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성패가 나옵니다. 스스로의 욕구를 참고 공부했느냐, 아니면 참지 못하고 굴복하여 무너졌느냐로 1년 후의 시험결과를 당장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 것입니다. 이것을 하면 공부에 방해가 되고, 또 반대로 어떤 것은 안하면 공부에 손해가 난다는 것을. 억지로 참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고, 또 하기 싫어도 억지로 참고 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둘 중에 하난 빨리 정리해야돼넌 노력하지 않으면서 욕심만 많아그러면 넌 평생 불행 할 거라고널 위하는 얘기야욕심을 버리거나 노력을 하거나 해야네 인생이 편하지 그렇지 않으면 네 삶은 평생 한 순간도 행복하지 않다는거야욕심을 버리기는 굉장히 힘들어노력을 하는게 더 편해욕심은 버려질 수 없다고노력을 하는게 훨씬 더 편할걸행복하려면 노력하라고너 잘살고 싶지남들보다 여가시간 많고 싶지?욕심은 많잖아.. 노력하라고..욕심은 버리기가 더 힘들어욕심은 주체가 안돼노력하는게 더 마음 편해제발 노력하라고네 욕심에 걸맞는 노력을 하라고욕심만 많지 말고..좋은 환경에서 미래를 맞이하고 싶다면남들과 다른 모습으로 지금 앉아 있어야 한다 이거야남들과 똑같이 움직이면서 남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너는 정말 욕심쟁이야누구나 힘들다고...
○ 역사서를 읽으면 모름지기 다스려짐과 어지러움의 기틀은 물론, 현자와 군자의 출처(出處)와 진퇴(進退)를 보야아 한다. 이것이 바로 격물(格物)이다.『정씨유서』입니다. ○ 이천 선생의 말씀입니다.정자가 말했다. "무릇 역사서를 읽을 때에는 사건의 자취만 기억할 것이 아니라 모름지기 다스려짐과 어지러움, 편안함과 위태로움, 흥함과 쇠퇴함, 존속과 멸망의 이치를 알아야 한다. 예컨대 「고제기(高帝紀)」를 읽으면 모름지기 한(漢)이 400년간 어떻게 일어나서 다스려지고 어지러워지고 망했는가를 알아야 하는 것과 같다. 이것 또한 배우는 것이다." ○ 또 말했다. "나는 역사서를 읽을 때마다 반쯤 읽으면 곧 책을 덮어두고 생각하여 성공과 실패를 헤아려본 뒤에 다시 읽으면서 내 생각과 합치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
그러므로 장차 큰일을 하려는 임금은 반드시 자기가 부를 수 없는 신하가 있어서 의논할 일이 있으면 그에게 나아간다. 덕을 존중하고 도를 즐기는 것이 이와 같지 않으면 더불어서 일을 하기에 족하지 않다.주자가 말했다. "큰일을 하는 임금이란 큰일을 이루는 비상한 임금이다."정자가 말했다. "옛날 사람이 반드시 임금이 공경을 다하고 예를 다하기를 기다려서 나아간 까닭은 스스로 자신을 높이고 대단히 여기려는 것이 아니라 임금이 위와 같이 하지 않으면 함께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p.413 『성학집요』